[2023] AXON Framework를 활용한 CQRS와 Event Sourcing 구현 방법

AXON Framework

안녕하세요! 오늘은 Java의 훌륭한 프레임워크인 AXON을 이용하여 CQRS(Comm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와 Event Sourcing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XON 소개

AXON CQRS와 Event Sourcing을 지원하는 Java 기반의 프레임워크입니다.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효과적으로 모델링하고, 확장성과 획일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AXON 설정하기

AXON을 사용하기 위해 첫 번째 단계는 종속성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Maven 기반의 프로젝트에서는 pom.xml에 아래 내용을 추가해 Framework를 프로젝트에 포함시킵니다.

<code>
  <dependency>
      <groupId>org.axonframework</groupId>
      <artifactId>axon-spring-boot-starter</artifactId>
      <version>4.6.3</version>
  </dependency>
</code>

명령과 이벤트 객체 생성하기

다음 단계는 명령(Command)과 이벤트(Event) 객체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 객체들은 AXON Framework에서 CQRS와 Event Sourcing을 구현하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명령은 시스템의 상태를 변경하는 요청을 나타내고, 이벤트는 시스템의 상태 변경을 나타내는 객체입니다.

<code>
  public class CreateOrderCommand {
      //...
  }
  
  public class OrderCreatedEvent {
      //...
  }
</code>

AXON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 통합하기

AXON은 Spring Framework와 잘 통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Spring의 @Configuration을 이용하여 AXON의 설정을 완료하고, Aggregate와 Command Handler를 Spring Bean으로 등록합니다.

이제 준비된 구현을 JUnit을 이용해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AXON Framework를 활용한 CQRS와 Event Sourcing 구현이 정확히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XON은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처리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복잡한 시스템도 우아하게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AXON Framework의 더 많은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wooyung’s IT 블로그]

[2023] 자바를 활용한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 기본적인 구현 방법

1.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의 이해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은 강력한 자바(Java) 언어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
WebScraping vs WebCrawling

2. 자바를 활용한 웹 스크래핑

웹 스크래핑이란 웹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자바에서는 Jsoup, Selenium, HtmlUnit 등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웹 스크래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각 라이브러리는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Jsoup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간단한 웹 스크래핑 예제입니다.

<code>
import org.jsoup.Jsoup; 
import org.jsoup.nodes.Document; 
import org.jsoup.nodes.Element; 
import org.jsoup.select.Elements; 

public class WebScrape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Document document = Jsoup.connect("https://example.com").get(); 
       Elements links = document.select("a[href]"); 
       for (Element link : links) { 
           System.out.println("Link: " + link.attr("href")); 
           System.out.println("Text: " + link.text()); 
       } 
   } 
}
</code>

자바를 활용한 웹 스크래핑 예제 코드

3. 자바를 활용한 웹 크롤링

웹 크롤링은 웹 스크래핑과 유사하지만, 웹 사이트의 링크를 따라 이동하며 페이지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웹 페이지를 인덱싱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아래는 Jsoup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간단한 웹 크롤러 예제입니다.

<code>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util.LinkedList;
import java.util.Queue;
import java.util.Set;
import java.util.HashSet;

import org.jsoup.Jsoup;
import org.jsoup.nodes.Document;
import org.jsoup.nodes.Element;
import org.jsoup.select.Elements;

public class WebCrawler {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WebCrawler crawler = new WebCrawler();
        crawler.pagesToVisit.add("https://www.example.com/");
        crawler.crawl();
    }
}
</code>

자바를 활용한 웹 크롤링 예제 코드

4. 웹 스크래핑(WebScraping)과 크롤링(WebCrawling)의 이용

웹 스크래핑(WebScraping)과 크롤링(WebCrawling)은 웹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매우 유용한 기법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수집할 때는 해당 웹사이트의 이용약관과 법적 제한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대량의 요청은 웹사이트 서버에 부담을 주므로, 적절한 간격을 두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바를 활용한 웹 스크래핑과 크롤링의 기본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자바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영이네]

[wooyung’s IT 블로그]

[2023] 세 가지 핵심 자바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자: Java SE, EE, ME

자바 플랫폼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바(Java)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자바는 현대에서 가장 강력하고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입니다.

자바는 그 세계를 표준 에디션(Java SE), 엔터프라이즈 에디션(Java EE), 마이크로 에디션(Java ME)이라는 세 가지 주요 플랫폼으로 나눕니다.

이 세 가지 자바 플랫폼이 갖는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이해하는 것은 자바를 활용하는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이 세 가지 자바 플랫폼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바 플랫폼

Java SE(Standard Edition)

자바 플랫폼의 핵심을 이루며, 가장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바’라고 이해하는 대부분의 패키지와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Java SE의 API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핵심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상 머신, 개발 도구, 배포 기술 등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Java EE (Enterprise Edition)

기업 환경에서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Java SE를 기반으로 하되, 웹 프로그래밍과 대규모, 다계층 시스템의 확장성, 신뢰성, 보안 등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네트워킹 API와 환경 설정 기능을 통해 기업이 자신들의 요구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Java ME (Micro Edition)

작은 장치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폰과 같은 장치에서 사용되는 소형 가상 머신을 지원합니다.

Java SE의 기반 위에 작은 장치에서 동작하는 전용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Java EE 서비스의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세 가지 플랫폼을 이해하는 것은 자바 프로그래밍에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각 플랫폼은 자바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며, 각각의 환경과 요구 사항에 적합한 고유한 기능과 장점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로서, 이 세 가지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자바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자바는 이 세 가지 주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환경과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이로써, 자바의 세 가지 자바 플랫폼인 Java SE, EE, ME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들 각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면, 개발자로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자바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깊이 있는 자바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행복한 코딩 되세요!

[oracle 공식 문서]

[wooyung’s IT 블로그]

[2023] Java Servlet이란 무엇인가?

Java Servlet

Java Servlet은 웹 페이지를 동적으로 생성하는 서버측 프로그램입니다. 자바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동적인 웹페이지를 생성하는 WAS(Web Application Server)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Java Servlet 이란?

Servlet은 웹 서버 내에서 동작하는 Java 클래스입니다. 이 클래스는 HTTP 프로토콜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적인 페이지를 제공하는 웹 서버와 달리,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동적으로 웹 페이지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Servlet의 동작 원리

Servlet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우선 사용자의 요청에서 서블릿의 제거까지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봅시다.

1. 사용자 요청

먼저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이 요청은 HTTP를 통해 이루어지며, 요청 받은 웹 서버는 이를 분석하여 정적인 페이지 요청인 경우 바로 처리하고, 동적인 페이지에 대한 요청인 경우 웹 컨테이너(서블릿 컨테이너)로 넘깁니다.

2.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객체 생성

서블릿 컨테이너는 이어서 HttpServletRequest와 HttpServletResponse 객체를 생성합니다. HttpServletRequest 객체는 클라이언트의 요청 정보를 담고, HttpServletResponse 객체는 요청 처리 결과를 담습니다. 이 두 객체는 서블릿이 클라이언트와 통신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합니다.

3. web.xml 파싱

서블릿 컨테이너는 요청 정보를 바탕으로 web.xml, 즉 서블릿의 배포 서술자를 파싱합니다. web.xml 파일은 서블릿의 위치와 URL 매핑 정보 등을 담고 있어, 서블릿 컨테이너가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서블릿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서블릿 초기화

이제 서블릿 컨테이너는 찾아낸 서블릿을 초기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블릿 클래스가 로드되고 인스턴스가 생성되며, 이 인스턴스를 통해 서블릿의 init() 메서드가 호출됩니다. 서블릿 인스턴스는 싱글톤 패턴을 따르며, 따라서 서블릿의 생명 주기 동안 단 한 번만 생성됩니다.

5. service() 실행

초기화가 완료되면, 서블릿 컨테이너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서블릿의 service() 메서드를 호출합니다. 이 메서드는 doGet() 또는 doPost()와 같은 메서드를 호출하여 실제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합니다.

6. destroy() 실행

마지막으로, 서블릿 컨테이너는 더 이상 서블릿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destroy() 메서드를 호출하여 서블릿을 제거합니다. 이는 서버가 종료되거나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는 서블릿에 대해 일어납니다.

Servlet의 특징과 장점

Servlet은 상태 유지를 지원하며, 쓰레드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블릿은 서버 측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습니다.

Java Servlet은 웹 서버의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동적인 웹 페이지 생성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pring 공식 문서]

[wooyung’s IT 블로그]

Spring Web Application은 어떻게 구동될까? 10단계로 알아보는 전체 프로세스

Spring Web Applica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Java 웹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Spring Web Application의 구동 과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Spring은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해주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로 유명하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설정과 객체들의 연계 작업이 숨어있답니다. 지금부터 Spring Web Application이 어떤 단계를 거쳐 구동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Spring Web Application 구동 단계

1단계: 웹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web.xml 로딩

모든 여정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으로부터 시작됩니다. WAS(Web Application Server)가 가동되면, 가장 먼저 web.xml 파일을 로드하게 되는데요. 이 파일에는 우리 웹 앱의 모든 설정 정보가 담겨 있죠. 일종의 청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단계: ContextLoaderListener의 등장

web.xml에는 ContextLoaderListener라는 걸 등록해 두었습니다. 얘는 ServletContextListen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주된 역할은 스프링의 핵심인 ApplicationContext를 생성하는 거예요.

ApplicationContext가 뭐냐고요? 스프링에서는 이걸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부릅니다. 얘는 우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객체(Bean)들의 생명주기를 관리하죠. 객체가 필요한 순간에 생성해주고, 없애야 할 때 삭제하는 일종의 ‘객체 관리자’인 셈이에요.

<!-- Spring Context Listener -->
<listener>
    <listener-class>org.springframework.web.context.ContextLoaderListener</listener-class>
</listener>

3단계: root-context.xml의 로드

ContextLoaderListenerroot-context.xml이라는 파일도 로드합니다. 이 파일에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스프링 설정 정보가 담겨 있어요.

<!-- Spring config file path definition -->
<context-param>
    <param-name>contextConfigLocation</param-name>
    <param-value>/WEB-INF/config/applicationContext*.xml</param-value>
</context-param>

4단계: 스프링 컨테이너(ROOT)의 구동

root-context.xml의 설정에 따라 스프링 컨테이너(ROOT)가 구동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DAO, VO, Service 객체들이 자동으로 생성되는데요. 스프링 컨테이너가 얘네를 알아서 관리해준다고 보시면 돼요.

5단계: HTTP Request의 처리

자, 이제 사용자가 우리 웹 사이트의 URL을 입력하면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사용자의 요청(HTTP Request)은 서블릿 컨테이너로 전달되고, 이 때 HttpServletRequestHttpServletResponse 객체가 생성됩니다.

6단계: 요청 URL에 대한 서블릿 매핑

서블릿 컨테이너는 web.xml을 참조하여, 사용자가 요청한 URL을 처리할 서블릿을 찾아냅니다. 마치 길 안내를 해주는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이에요.

7단계: servlet-context.xml의 로드

해당 서블릿은 servlet-context.xml 파일을 로드합니다. 이 파일에는 개별 서블릿에 대한 스프링 설정 정보가 들어 있죠.

<!-- Spring DispatcherServlet Config -->
<servlet>
    <servlet-name>controller</servlet-name>
    <servlet-class>org.springframework.web.servlet.DispatcherServlet</servlet-class>
    <init-param>
        <param-name>contextConfigLocation</param-name>
        <param-value>classpath:config/spring/servlet-context.xml</param-value>
    </init-param>
    <load-on-startup>1</load-on-startup>
</servlet>

<servlet-mapping>
    <servlet-name>controller</servlet-name>
    <url-pattern>*.do</url-pattern>
</servlet-mapping>

8단계: 서블릿의 service 메소드 호출

이제 해당 서블릿의 service 메소드가 호출됩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 방식(GET, POST 등)에 따라 doGet(), doPost() 등의 메소드로 분기되죠.

9단계: 동적 페이지 생성과 응답 전송

doGet(), doPost() 메소드에서는 필요한 로직을 수행하고, 동적으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그 결과는 HttpServletResponse 객체에 담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되는데요. 이게 바로 우리가 보는 웹 페이지의 모습이 되는 거죠.

10단계: 요청 처리 종료

응답이 완료되면, HttpServletRequestHttpServletResponse 객체는 소멸됩니다. 서비스를 마치고 퇴근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이 과정은 매 요청마다 반복됩니다.

이렇게 해서 Spring Web Application의 구동 과정을 10단계로 살펴봤습니다. 처음엔 복잡해 보이지만 각 단계의 역할을 이해하고 나면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스프링의 힘은 바로 이런 복잡한 과정을 추상화하고 단순화하는 데서 나오죠. 개발자가 핵심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뒷단에서 일하는 일종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웹 개발을 시작하는 여러분이라면 이 글이 Spring Web Application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Spring의 다양한 기능과 원리를 하나씩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성장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 이해하고 구별하는 방법

Framework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용어는 종종 혼동되며, 그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둘의 정의와 주요 차이점을 설명하고, 언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라이브러리(Library)

라이브러리는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코드들의 집합으로, 일반적으로 특정 함수를 제공하는 모듈이나 패키지입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거나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들은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 해당 라이브러리의 코드를 호출하거나 이미 작성된 함수나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의 예로는 자바스크립트의 ReactJS가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ReactJS를 사용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으며,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라이브러리의 함수나 클래스를 호출합니다.

프레임워크(Framework)

프레임워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코드와 라이브러리의 집합으로, 특정 아키텍처 또는 ‘프레임’에 따라 코드를 구성하는 방식을 제공합니다.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으로 특정 유형의 프로젝트를 위한 뼈대나 기본 구조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은 그 위에 추가적인 코드를 작성합니다.

프레임워크의 예로는 NextJS가 있습니다. NextJS는 ReactJS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개발자가 ReactJS를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사전 설정된 구조와 설정을 제공합니다.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의 주요 차이점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주요 차이점은 ‘제어 흐름’에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코드의 흐름을 직접 제어합니다. 반면에,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는 애플리케이션 코드가 프레임워크에 의해 사용되며, 제어의 흐름은 프레임워크가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필요에 따라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호출하는 반면, 프레임워크는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알아서 호출하고 실행합니다. 이 차이점 때문에 개발자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라고 말하며, ‘프레임워크 안에서 작업한다’라고 말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운전에 비유해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자동차의 운전을 자동운전 시스템에 맡기는 것과 비슷합니다.

결론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중요한 도구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특정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개발자의 기술 수준,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가 얼마나 많은 제어를 원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발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보고 알고 싶으시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2023] 웹 서버(web server)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

웹 서버(web server)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웹 서버(web server)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웹 서버(web server)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는 웹 사이트 또는 웹 어플리케이션의 배후에서 실행되는 중요한 컴퓨터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둘의 역할, 동작 원리, 그리고 주요한 종류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웹 서버(Web Server)란?

웹 서버는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는 웹 서버 소프트웨어를 가리키며, 다른 하나는 웹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물리적 또는 가상의 컴퓨터를 의미합니다.

웹 서버의 주요 역할은 클라이언트(일반적으로 웹 브라우저 또는 웹 크롤러)로부터 HTTP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결과를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것입니다. 요청된 데이터가 정적인 데이터(HTML, CSS, 이미지 등)인 경우, 웹 서버는 직접 처리합니다. 만약 동적 데이터를 요청한다면, 웹 서버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에게 요청을 전달하고, 그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합니다.

웹 서버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Apache, Nginx, IIS, webtoB 등이 있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는 클라이언트의 요청 중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동작을 처리하는 미들웨어입니다. HTTP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WAS는 웹 서버와 서블릿 컨테이너의 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서블릿이나 JSP와 같은 동적인 리소스로 라우팅하고, 그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WAS의 기능은 프로그램 실행 환경 제공, DB 접속 기능 제공, 다수의 트랜잭션 관리, 비즈니스 로직 수행 등 다양합니다. Tomcat, JBoss, jeus 등은 WAS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웹 서버(web server)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의 차이점은?

웹 서버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처리하는 데이터의 종류입니다. 웹 서버는 주로 정적인 데이터를 처리하고,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동적인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웹 서버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웹 사이트와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둘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웹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글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과 동작 원리를 배웠다면, 이제 각각의 서버에 맞는 최적화 방법과 보안 요소를 학습하여 더 나은 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영이네]

[wooyung’s IT 블로그]

이클립스 느리다고 좌절하셨나요? Eclipse 성능 최적화 초간단 팁 5

Eclipse 성능 최적화

안녕하세요, 개발자 여러분! Eclipse IDE로 작업하다 보면 속도가 느려 답답할 때가 있죠. “이클립스 왜 이렇게 느려!” 하며 머리를 싸매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Eclipse 성능 최적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저는 오랜 기간 Eclipse로 개발해 오며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성능 Eclipse 성능 최적화 노하우를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Eclipse 성능 튜닝의 핵심 포인트 5가지를 쉽고 빠르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알려드리는 실전 팁이니 꼭 따라 해보세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클립스 속도를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1. Validation 옵션,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켜자

Eclipse는 편집한 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오류를 알려주죠. 이 Validation 기능이 아주 유용하긴 하지만, 많은 CPU 자원을 잡아먹습니다.

아래 단계를 따라 불필요한 Validation은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1. ‘Window > Preferences’에서 ‘Validation’ 메뉴로 이동
  2.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체크 해제

저는 JavaScript, Maven, YAML 등 현재 프로젝트에 사용되지 않는 항목은 모두 끄고 개발합니다. Validation 옵션을 잘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이클립스 성능이 확연히 달라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2. 코드 편집 중 불필요한 작업, 전부 OFF!

Eclipse는 코드를 편집할 때마다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문법 검사부터 자동 import 정리까지. 물론 이 기능들이 개발 효율을 높여주긴 하지만, 많은 리소스를 소모하기도 하죠.

아래 기능들은 꺼두는 편이 Eclipse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JavaScript

  • Validation: 모든 Validation 규칙 OFF
    (‘Window > Preferences > Javascript > Validator’ 에서 설정)
  • Hyperlink: 모든 하이퍼링크 OFF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Editors > Text Editors > Hyperlinking’ 에서 JavaScript 항목 체크 해제)

Java

  • Organize Imports: 저장할 때 import문 정리하는 기능 OFF
    (‘Window > Preferences > Java > Editor > Save Actions’에서 ‘Organize Imports’ 체크 해제)
  • Content Assist Auto Activation: 자동 완성 기능 OFF
    (‘Window > Preferences > Java > Editor > Content Assist’에서 ‘Enable Auto Activation’ 체크 해제)

Spelling

  • 맞춤법 검사 기능 OFF
    (‘Window > Preferences > Genral > Editors > Text Editors > Spelling’ 체크 해제)

물론 상황에 따라 위 기능들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Eclipse 속도 저하로 고민이시라면, 잠시 OFF 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3. 플러그인 정리의 시간

Eclipse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플러그인이 많을수록 이클립스 실행 속도는 느려지게 마련이죠.

한번 플러그인 목록을 점검해 볼 시간입니다!

  1. ‘Help > About Eclipse > Installation Details’에서 ‘Installed Software’ 탭으로 이동
  2. 현재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이 있다면 ‘Uninstall…’ 버튼을 눌러 제거

특히 Mylyn, Subversive 등 사용 빈도가 낮은 플러그인은 삭제 목록에 올려두시는 게 좋습니다. 꼭 필요할 때 다시 설치하면 그만이니까요.

4. JVM 메모리, 넉넉히 잡아주기

Eclipse는 자바(Java)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당연히 자바 가상머신(JVM)의 메모리 설정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우되죠.

이클립스 설치 폴더의 eclipse.ini 파일을 열어 다음 설정값들을 적절히 조정해 주세요.

  • Xms: 초기 JVM 힙(heap) 크기 (최소 1GB 이상)
  • Xmx: 최대 JVM 힙 크기 (가용 메모리의 1/4 수준)
  • XX:MaxPermSize: 영구 저장 공간 크기 (최소 256m 이상)

예를 들어 16GB 램을 가진 컴퓨터라면 아래 정도로 설정할 수 있겠네요.

-Xms1024m
-Xmx4096m
-XX:MaxPermSize=512m

이렇게 하면 Eclipse 실행 시 좀 더 많은 메모리를 할당받아, 쾌적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SSD 쓰세요, 제발

Eclipse 설치 경로, 그리고 작업 중인 프로젝트 폴더 모두 SSD에 두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빠른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SSD에서라면 Eclipse 성능 최적화는 이미 50% 이상 개선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물론 개발 PC 전체를 통째로 SSD로 교체하는 건 부담되실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우선 주력 개발 툴인 Eclipse라도 SSD에 설치해 보는 건 어떨까요? HDD 대비 체감상 수 배 이상 빨라진 이클립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실천만이 살 길!

자, 이제 Eclipse 최적화를 위한 5가지 팁을 모두 살펴봤네요. 정리하자면,

  1. Validation 옵션 조정
  2. 불필요 기능 OFF
  3. 플러그인 정리
  4. JVM 메모리 증설
  5. SSD 사용

이 정도만 따라 하셔도 이클립스 성능은 크게 달라질 거예요. 참고로 위 설정들은 제가 10년 넘게 Eclipse로 개발하며 직접 시도해 본 것들입니다. 효과가 입증된 노하우니 믿고 따라 오셔도 좋아요.

물론 Eclipse 성능 최적화를 위한 방법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커스텀 플러그인 개발, 병렬 빌드 활용 등 고급 팁들이 숱하죠. 그런 건 천천히 알아가기로 하고, 당장은 이 글에서 배운 실천 가능한 팁부터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clipse 사용에 어려움 겪고 계셨던 분들, 이제 좀 속 시원하시죠? 🙂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Eclipse의 숨겨진 기능부터 단축키, 활용법까지! 제가 알고 있는 팁들을 총동원해 함께 해결해 나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Eclipse와 함께 즐겁고 효율적인 개발 하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